강다니엘 (출처: 강다니엘 SNS)
강다니엘 (출처: 강다니엘 SNS)

강다니엘 공식입장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4차 악플러 고소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7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강다니엘에게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 인사드린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에 대한 온라인상의 비방,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글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 2020. 4.부터 법무법인 리우와 협업하여 클린인터넷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악플러들에 대해 당사는 2020. 7. 24.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3차 고소장을 접수하였음을 알려 드린 바 있다. 접수된 고소장들 관련하여 고소인 진술까지 마친 단계이며, 현재 수사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티스트의 활동 재개에 따라 악플러들의 허위 사실,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리는 행위 등이 증가될 것으로 우려가 됐고, 이에 보다 면밀하게 악성 게시글들을 적발, 경고 및 삭제요구 등 조치를 취해 왔다”라며 “4차 고소장을 접했다. 4차 고소의 대상이 된 악플러들에 대해서도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끝까지 법률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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