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회 출입기자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다시 발생한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지난달 말 한 언론사 출입기자 확진 이후 세 번째 확진 판정이다. ⓒ천지일보 2020.9.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2만 2893명으로 집계됐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0명으로 전날에 이어 또 1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총 누적 378명(치명률 1.65%)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10명 중 106명은 지역사회에서, 4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106명)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8명, 부산 2명, 대구 2명, 인천 11명, 대전 2명, 경기 41명, 충북 1명, 충남 4명, 전북 1명, 경북 4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4명은 중국 외 아시아 국가 4이다. 검역단계에서 1명, 지역사회에서 3명이 확인됐다.

격리해제자는 199명 늘어 누적 총 1만 9970명이며 완치율은 87.23%다. 아직 격리 중인 인원은 254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52명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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