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코로나 현황] 대규모 유행 ‘거리두기로 억제한 상태’
[강원도 코로나 현황] 대규모 유행 ‘거리두기로 억제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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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18일 강원도 코로나19는 지난 15일부터 4일간 변동 없는 217명을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0시 기준) 정례 브리핑에서 국내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09명, 해외유입 17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2783명이다고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최근 2주간의 양상을 보면 거리두기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번 유행은 수도권 중심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전국적으로 전파가 이뤄진 셈으로 지난번 어느 유행보다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지금 유럽은 지난 3월에 제1차 코로나19 유행의 정점을 지나서 더 큰 유행의 크기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당장 세계보건기구도 지금의 유럽 상황이 지난 3월보다 더 위험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권 부본부장은 “전 세계 많은 전문가들이 북반구에서 동절기에 2차 대유행 가능성을 예측했지만 사실상 전 세계는 지금 당장이라도 겨울이 되기 전이라도 또 다른 대유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강원도 코로나19 발생동향(18일 기준) 지역별 현황으로는 ▲춘천시 30명 ▲원주시 117명 ▲강릉시 17명(서울 2포함) ▲동해시 0명 ▲태백시 1명 ▲속초시 6명 ▲삼척시 1명 ▲홍천군 11명 ▲횡성군 3명 ▲영월군 5명 ▲평창군 5명 ▲정선군 0명 ▲철원군 14명 ▲화천군 2명 ▲양구군 0명 ▲인제군 1명 ▲고성군 1명 ▲양양군 3명이다.

한편 정부는 추석 연휴 사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유료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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