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출처: 스타다큐 마이웨이)
홍진희(출처: 스타다큐 마이웨이)

홍진희 나이 59세… ‘미인대회 출신’ 변함없는 미모 ‘눈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홍진희가 근황을 전했다.

홍진희는 최근 방송된 TV조선 교양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홍진희는 “이 나이에 외로운 생각은 없고 혼자가 익숙해져서 편하다”라면서 “사람 일은 앞을 내다볼 수 없긴 하지만 지금은 결혼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홍진희는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임현식은 홍진희를 보자 “지금이나 탤런트로 입사할 때나 똑같다”라며 칭찬했다.

홍진희는 올해 나이 59세다. 그는 미인대회에서 수상한 이후 배우 활동을 시작했고, 다양한 작품에서 출연했다. 그러나 홍진희는 과거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필리핀으로 떠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홍진희는 “필리핀에서 바닷가에도 가고 집에서도 휴식 했다. 네일숍하고 마사지 숍도 조그맣게 했는데 3개월 만에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홍진희는 사망설, 실종설, 출산설 등의 루머에 끊임없이 시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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