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이 지난 17일 ‘제22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시민의 안전과 관련한 주요 민원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의왕시) ⓒ천지일보 2020.9.18
김상돈 의왕시장이 지난 17일 ‘제22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시민의 안전과 관련한 주요 민원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의왕시) ⓒ천지일보 2020.9.18

매월 직접 주요 시민불편현장 방문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지난 17일 시민의 안전과 관련한 주요 민원현장을 점검하는‘제22차 현장행정의 날’을 진행했다.

김상돈 시장은 주요 민원 발생현장을 찾아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꼼꼼히 체크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해답을 찾는 현장행정을 민선7기 취임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제22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김 시장은 부곡동 다함께돌봄센터, 발도르프 학교 앞 도로, 포일초등학교 앞 ‘옐로우 카펫’ 설치현장, 학의천변 체육시설 및 자전거도로 현장 등 아이들의 등․하교 환경과 하천변 산책로 현장을 방문해 안전시설 확보여부와 함께 공사 진척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신개념 놀이터인 경기아이누리 놀이터 조성사업 현장인 포일동 두터비 공원을 방문했다.

김 시장은  “어린이들이 시설물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 달라”며 “노후된 놀이터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신개념 놀이터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하고 눈높이를 시민의 입장에 맞춰 신속하게 해결하는 적극행정의 자세를 갖출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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