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7일 조규일 진주시장이 총 40억원을 투입해 길이 1.3㎞, 폭 8m의 도로를 조성하는 ‘농촌지역 도로확포장 사업’을 추진 중인 대곡면 송곡마을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이 사업은 올해 보상협의에 들어가 현재 86%의 진척을 보이고 있으며 이달 착공해 내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이날 조규일 시장은 “농촌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외지역이 한 곳도 없도록 살피겠다”며 “공사기간 중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0.9.17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7일 조규일 진주시장이 총 40억원을 투입해 길이 1.3㎞, 폭 8m의 도로를 조성하는 ‘농촌지역 도로 확포장 사업’을 추진 중인 대곡면 송곡마을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올해 보상협의에 들어가 현재 86%의 진척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달 착공해 내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농촌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외지역이 한 곳도 없도록 살피겠다”며 “공사기간 중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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