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추석 연휴 산림 내 임도시설 문 닫는다
나주시, 추석 연휴 산림 내 임도시설 문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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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금성산 임도. (제공: 나주시) ⓒ천지일보 2020.9.17
나주시 금성산 임도. (제공: 나주시) ⓒ천지일보 2020.9.17

중대본 ‘국민이동 최소화’ 협력

호우피해 복구 중 안전성 고려

[천지일보 나주=전대웅 기자] 나주시가 중대본에서 발표한 ‘추석연휴 국민이동 최소화’ 정책 방향에 따라 산림 내 설치된 임도시설을 개방하지 않는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매년 명절 때마다 벌초,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산림 임도를 임시 개방해왔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차단을 위한 정부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여기에 지난달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일부 임도시설에 대한 피해 복구가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른 안전성 문제도 고려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지역사회 건강과 안전을 위한 이번 산림 임도시설 통제 조치에 시민과 귀성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명절 연휴 동안 코로나19 방역을 비롯한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임도시설은 임업경영과 산림 보호·관리 등의 목적으로 설치된 산림기반시설로 평상시에는 이용이 제한된다. 산림 내 희귀식물의 불법 채취, 쓰레기 불법 투기, 산불 예방 등을 위해서다.

나주시는 다도면 신동지구 등 총 80개 구간, 111.6㎞의 임도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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