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탁재훈(출처: 우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오현경 탁재훈(출처: 우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오현경 나이 51세… 탁재훈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우다사3)’에서는 제주도 집을 방문한 김수로와 만난 탁재훈, 오현경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현경과 택재훈은 ‘우다사3’에서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현경은 올해 나이 51세다. 오현경은 5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동안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탁재훈은 나이 53세다.

한편 오현경은 1988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 피는 나무’로 데뷔해 199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힌 바 있다. 이후 2002년 한 남성과 결혼했으나 슬하에 딸 하나를 둔 채 2005년 이혼했다.

탁재훈은 지난 2001년 이씨와 결혼했지만 이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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