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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세버스연대지부 주최로 열린 ‘개천절 상경버스 운행거부! 생존권 보장과 제도개선 촉구! 전세버스 노동자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앞서 자유민주국민운동 등 보수단체들로 구성된 8.15 집회 비상대책위원회(대책위)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규모 개천절 집회 강행을 예고했다. 이들은 “개천절 광화문광장을 이용하기 위한 집회신고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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