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천지일보 2020.9.14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천지일보 2020.9.14

‘8.15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107명’

‘60대 이상 고령층 30%(66명) 차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7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천안#222)이 발생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22(40대, 성거읍)는 강북#139의 접촉자로 16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 체취 후 1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시에는 ▲8월 ‘15일 2명’을 시작으로 ‘16일 2명’ ‘17일 3명’ ‘18일 3명’ ‘19일 1명’ ‘20일 10명’ ‘21일 3명’ ‘22일 4명’ ‘23일 7명’ ‘24일 10명’ ‘25일 4명’ ‘26일 9명’ ‘27일 4명’ ‘28일 3명’ ‘29일 3명’ ‘30일 5명’ ‘31일 6명’ ▲9월 ‘1일 5명’ ‘2일 2명’ ‘3일 2명’ ‘4일 1명’ ‘5일 2명’ ‘6일 1명’ ‘8일 3명’ ‘11일 1명’ ‘12일 6명’ ‘15일 1명’ ‘16일 3명’ ‘17일 1명’ 등 10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연령대별 발생 현황은 ‘9세 이하 6명(3%)’ ‘10대 12명(5%)’ ‘20대 27명(12%)’ ‘30대 29명(13%)’ ‘40대 48명(21%)’ ‘50대 34명(15%)’ ‘60대 41명(19%)’ ‘70대 15명(7%)’ ‘80대 이상 10명(5%)’ 등으로 나타났다. 40대가 21%로 확진자 비율이 제일 높았으며, 60대 이상 고령층도 3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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