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가 16일 온양온천시장을 찾아 안전캠페인과 시설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천지일보 2020.9.17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가 16일 온양온천시장을 찾아 안전캠페인과 시설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천지일보 2020.9.17

‘산재예방을 위한 안내책자 전달’

“스트레칭과 올바른 자세 취해야”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우종권)가 지난 16일 온양온천시장을 찾아 안전캠페인과 시설점검을 했다.

이날 충남지역본부 직원들은 코로나 예방수칙 포스터와 휴대용 손세정제, 서비스업 산재예방을 위한 안내책자를 소상공인들에게 전달하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안전한 작업을 당부했다.

우종권 본부장은 “최근 서비스업 종사자의 근골격계 질환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전통시장에서 종사하는 상인들에게 수시로 스트레칭과 올바른 작업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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