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리치웨이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강서구 SJ투자회사 관련 확진자가 연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천지일보 2020.6.1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2만 2657명으로 집계됐다.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3명으로 연일 1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사망자는 5명이 늘어 총 누적 372명(치명률 1.64%)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53명 중 145명은 지역사회에서, 8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145명)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62명, 부산 2명, 대구 2명, 인천 7명, 광주 1명, 대전 1명, 경기 52명, 충남 9명, 경북 6명, 경남 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8명은 중국 외 아시아 국가 6명, 아메리카 2명이다. 검역단계에서 2명이, 지역사회에서 6명이 확인됐다.

격리해제자는 233명 늘어 누적 총 1만 9543명이며 완치율은 86.26%다. 아직 격리 중인 인원은 274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