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국회) ⓒ천지일보 2020.9.16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국회) ⓒ천지일보 2020.9.16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국회 국방위원위가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17일 국회에 따르면 국방위는 전날 인사청문회를 11시간 가까이 진행한 뒤 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방위는 청문보고서에서 “서 후보자는 군의 주요 보직을 거치면서 군사합동작전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췄다”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핵심 국방 정책에 요구되는 자질과 능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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