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추석 스파 패키지. (제공: 롯데호텔)
롯데호텔 추석 스파 패키지. (제공: 롯데호텔)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호텔이 추석 연휴 기간 지친 심신을 재충전 해 줄 스파 패키지 ‘올 어바웃 힐링(All About Healing)’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 서울은 광천수로 불리는 에비앙의 비법이 담긴 ‘에비앙 스파’를 품고 있다. 올 어바웃 힐링 패키지 이용 고객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에비앙 스파의 아흐모니 수브리머 전신 트리트먼트 1인(60분) 및 호텔 79층의 ‘더 라운지’에서 2인 디너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객실은 디럭스 스위트룸부터 준비돼 국내 유일한 에비앙 스파의 서비스와 함께 더욱 품격 있는 추석 연휴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만끽할 수 있다.

지난 6월 문을 열고 새로운 럭셔리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시그니엘 부산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샹테카이의 ‘샹테카이 아로마콜로지 스파’와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 그랜드 디럭스 오션뷰룸 1박과 로즈 드 메이 바디 트리트먼트 1회(1인 120분 혹은 2인 60분), 부산 지역 제철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뷰’에서 2인 조식 및 석식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달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롯데호텔 서울의 이그제큐티브 타워에서는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스파 케어를 받을 수 있다. 올 어바웃 힐링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부의 생기를 살리는 윤안 진정케어 1인(50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최고급 호텔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궁화, 도림, 모모야마의 세 레스토랑 중 한 곳을 선택해 추석 스페셜 디너 코스 메뉴를 1회(2인)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달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롯데호텔 월드와 울산에서는 북유럽 감성의 에이르(EIR)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 롯데호텔 월드는 디럭스룸 1박과 함께 에이르 스파 홀 바디 프로그램 2인(60분), 정통 중식을 맛볼 수 있는 도림의 석식 코스 2인은 물론 무료 발렛 서비스 1회도 특전으로 제공해 호텔 문을 들어설 때부터 더욱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울산 유일의 5성 호텔인 롯데호텔 울산에서는 패키지로 디럭스룸 1박과 에이르 스파의 힐링 스파 2인(60분)을 내달 1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2인 스파를 포함하고도 27만 1천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패키지 가격으로 문의가 빠르게 늘고 있다.

롯데호텔 제주는 한층 더 풍부하게 상품을 구성했다. ▲바다 조망의 프리미어 오션룸과 조식 2인 ▲롯데호텔 제주만의 시그니처 디퓨저 1개 ▲제주 최대 규모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의 석식 1회(2인)가 준비됐다. 이와 더불어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 ‘발몽’과 해양성 코스메틱 브랜드 ‘딸고’의 진가를 체험할 브이스파(V SPA) 뷰티 시크릿 트리트먼트(70분) 1인까지 이용할 수 있어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즐기는 완벽한 힐링을 누릴 수 있다. 이달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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