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가 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가능동 거주자인 의정부 156번은 강남구 확진자 접촉자로 무증상자이다.
의정부 156번 확진자는 의정부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동거가족 3명은 감염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자택 소독 및 동선 정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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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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