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 직원이 정기예금 특판 안내문을 들고 있다. (제공: KB저축은행) ⓒ천지일보 2020.9.16
KB저축은행 직원이 정기예금 특판 안내문을 들고 있다. (제공: KB저축은행) ⓒ천지일보 2020.9.1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B저축은행(대표이사 신홍섭)이 연 2% 정기예금 특판을 이달 17일부터 실시 중이다.

비대면 전용상품인 KB e-plus 12개월 정기예금에 한해서 총 500억원 한도로 진행된다. 모바일 또는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별도의 조건없이 기본금리 1.7%에 특별금리 0.3%를 추가한 연 2%를 제공한다.

KB e-plus 정기예금은 최소 100만원 이상부터 가능하며 ‘키위뱅크(kiwibank)’ 모바일 앱 또는 웹에서 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특판 정기예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B저축은행 홈페이지 또는 키위뱅크 앱·웹에서 확인 할 수 있다.

KB저축은행은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근 새로운 금융플랫폼 ‘키위뱅크(kiwibank)’를 선보였다. 24x365 금융서비스를 통한 모바일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면서 대표상품인 kiwi대출 출시 후 2개월만에 1천억원을 돌파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특판은 키위뱅크(kiwibank)를 이용해주는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며 “키위뱅크(kiwibank)를 통해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하며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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