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6시 아이돌Live 앱을 통해 단독 첫 공개되는 ‘드림캐쳐’의 팬 소원 성취 예능 프로그램 ‘온택트 덕력검증소’ 포스터 이미지. (제공: LG유플러스)
22일 오후6시 아이돌Live 앱을 통해 단독 첫 공개되는 ‘드림캐쳐’의 팬 소원 성취 예능 프로그램 ‘온택트 덕력검증소’ 포스터 이미지. (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유플러스가 아이돌Live에서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온택트 덕력검증소’에 걸그룹 ‘드림캐쳐’가 첫 번째로 출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온택트 덕력검증소는 주로 선물을 받는 입장이던 연예인이 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는 ‘역조공’을 접목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 온라인으로 사전에 팬 대상 온라인 ‘덕력고사’를 실시하고 고사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돌이 직접 팬들에 관한 문제를 푼다. 문제를 풀며 팬에게 깜짝 선물을 제공하는 등 언택트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다.

첫 번째 출연진으로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성공적인 컴백을 마친 ‘드림캐쳐’가 출연한다. 드림캐쳐는 온택트 덕력검증소에서 팬들에 대한 문제를 맞추고 팬과의 실제 전화 연결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이정우 LG유플러스 뮤직서비스팀장은 “아이돌Live가 선보인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니뮤직과 협업해 ‘역조공’ 컨셉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했다”라며 “팬의, 팬에 의한, 팬을 위한 콘텐츠인 만큼 많은 시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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