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218 감염경로 조사 중’
‘8.15일 이후 확진자 104명’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천안#219)이 증가해 43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19(60대, 백석동)는 천안#218(감염경로 조사 중)의 가족으로 지난 15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채 체취 후 1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천안시에는 ▲8월 ‘15일 2명’을 시작으로 ‘16일 2명’ ‘17일 3명’ ‘18일 3명’ ‘19일 1명’ ‘20일 10명’ ‘21일 3명’ ‘22일 4명’ ‘23일 7명’ ‘24일 10명’ ‘25일 4명’ ‘26일 9명’ ‘27일 4명’ ‘28일 3명’ ‘29일 3명’ ‘30일 5명’ ‘31일 6명’ ▲9월 ‘1일 5명’ ‘2일 2명’ ‘3일 2명’ ‘4일 1명’ ‘5일 2명’ ‘6일 1명’ ‘8일 3명’ ‘11일 1명’ ‘12일 6명’ ‘15일 1명’ ‘16일 1명’ 등 10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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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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