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나 (출처: SBS)
조하나 (출처: SBS)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조하나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조하나는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조하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조하나는 계원여고 졸업 후 1990년 숙명여대 무용학과에 진학했다.

이후 조하나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드라마 ‘전원일기’ ‘세 친구’ ‘딸부잣집’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조하나는 ‘전원일기(금동이 아내 역)’ 종영 이후인 2002년 연기를 중단하고 숙명여대 동 대학원에서 전공인 무용의 길로 매진했다.

현재 조하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로 서울예술종합학교 뮤지컬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숙명여대 등서 강의와 함께 후배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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