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출처: 김미려 인스타그램)
김미려(출처: 김미려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근황사진을 게재했다.

김미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김미려는 이전보다 날씬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김미려는 다이어트 비결로 검은 약콩을 꼽아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검은 약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앙버터랑 싸울 준비가 돼 있다”며 “그래도 다 먹지는 말라”며 재치 있게 글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검은 약콩에도 한계는 있다”며 “다이어트는 원래 그런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다른 음식을) 조금만 덜 먹고 검은 약콩과 함께한다면 즐겁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김미려는 2018년 12월 둘째 출산 직후 14㎏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지며 그의 다이어트 비결에 큰 관심이 쏠린 바 있다.

한편 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이듬해 딸 모아를 낳았고, 2018년에는 아들 이온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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