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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막혔던 인천∼우한(武漢) 하늘길이 8개월 만에 다시 열린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전날 티웨이항공의 인천∼우한 노선에 대한 운항 허가 결정을 내렸다.

사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 표기된 우한발 항공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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