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 LINC+사업단이 메이커 스페이스 명칭 및 로고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1일 정보전산원 1층 LINC+STUDIO에서 개최했다.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20.9.15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이 메이커 스페이스 명칭 및 로고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1일 정보전산원 1층 LINC+STUDIO에서 개최했다.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20.9.15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이 메이커 스페이스 명칭 및 로고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1일 정보전산원 1층 LINC+STUDIO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상식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방식을 통해 미술학과 이다인 외 17개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

공모전에는 특히 재학생과 교직원 등의 참여로 총 62개 작품이 출품되는 등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앞으로 구축될 목포대학교 메이커 스페이스 명칭 및 로고에 활용될 예정이다.

목포대학교 LINC+ 이상찬 단장은 “구성원들의 참여를 통해 진행된 공모전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할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에는 더욱더 많은 학교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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