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확진 2만 2285명
지역사회 감염 98명
해외유입 사례 11명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2만 2285명으로 집계됐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9명으로 12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증가해 총 누적 363명(치명률 1.63%)이다.
신규 확진자 109명 중 98명은 지역사회에서, 11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41명, 부산 3명, 대구 1명, 인천 10명, 광주 3명, 대전 1명, 울산 1명, 경기 30명, 충남 7명, 경남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1명은 모두 중국 외 아시아 국가이다. 검역단계에서 5명이, 지역사회에서 6명이 확인됐다.
격리해제자는 263명 늘어 누적 총 1만 8489명이며 완치율은 82.97%다. 아직 격리 중인 인원은 343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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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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