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결혼발표(출처: 양학선 인스타그램)
양학선 결혼발표(출처: 양학선 인스타그램)

양학선 결혼발표 ‘화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체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이 결혼을 발표한다.

양학선은 13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오는 10월 결혼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녹화 당일 ‘뭉쳐야 찬다’를 통해 최초로 발표된 양학선의 결혼 소식에 전설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축하를 보낸다.

그 중 12월의 품절남 양준혁은 “나 보다 먼저 간다”며 부러움을 한껏 표출한다고.

한편 양학선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촬영 비가 안 와서 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양학선은 미모의 신부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양학선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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