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추석 연휴를 보름여 앞둔 13일 오전 국대 최대 규모의 추모시설인 인천가족공원에 추모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가족공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우려가 크기 때문에 올해 추석 연휴 기간(9월30일~10월4일) 화장장을 제외한 인천가족공원의 모든 시설을 임시 폐쇄된다. 지자체 최초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하면 고인의 사진이나 봉인함을 찍어 사이버 차례상에 올려주는 서비스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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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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