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2일 사임 발표 이후 처음으로 도쿄 병원을 다시 찾았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게이오대병원을 방문했다. 지난달 28일 궤양성 대장염 투병을 이유로 사퇴 발표를 한 후 첫 방문이다.
교도통신은 이 질병의 검진과 치료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베 총리는 궤양성 대장염으로 2007년 1년 만에 총리직에서 전격 사퇴했으며 올해 이 질환이 재발해 지난달 17일과 24일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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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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