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남편 직업은?

함연지 남편+나이 ‘화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편스토랑’에 출격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뚜기 회장 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편셰프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함연지는 “남편이 잘 하고 오라고 오늘 아침에도 응원을 해줬다”라며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함연지는 아버지 함영준 회장에 대한 질문에는 “제가 요리를 자주 해드리는 편”이라며 “기존 메뉴들의 색다른 꿀 조합 메뉴를 자주 해드리는데, 굉장히 좋아하신다”고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방송 후 함연지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상황.

함연지는 2017년 현재의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은 대기업 임원의 자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함연지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해오며 얼굴을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