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북=원민음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11일 경북도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포항에서 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각 50대와 60대로 이들은 지난 5일 함께 광주에 갔다가 확진자와 접촉한 후 받은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경북도내 코로나19 누적환자는 14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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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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