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란도C에 당첨된 김량해 씨가 쌍용자동차 이광섭 국내영업담당 상무(오른쪽)와 오화경 아주캐피탈 부사장(왼쪽)으로부터 코란도C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쌍용자동차)

팬 사인회ㆍ응원전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천지일보=장윤정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 23일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린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코란도C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페스티벌에서 쌍용차는 경품 추첨을 진행해 당첨자에게 코란도C를 제공했으며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팬 사인회, 응원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경품 추첨에 당첨된 김량해 (30세, 부산 북구 구포동) 씨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뜻밖의 행운을 얻게 돼 기쁘다”며 “코란도C를 실제로 보니 세련된 디자인이 매력적인 차량”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오는 28일까지 부산 사직구장에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코란도C’를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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