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코로나19 관련 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0.9.10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코로나19 관련 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0.9.10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오전 10시 현재 2명(322-323번) 추가 발생 됐다. 이 가운데 1명은 동구 가양동 계룡식당 관련이다. 이로써 계룡식당 발 확진자는 총 9명이 됐다. 

322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70대이다. 2일부터 호흡곤란, 근육통, 두통, 오한, 폐렴 증세가 나타났으며 9일 검체 채취, 10일 확진되었다. 아직 감염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역학 조사 중이다. 

323번 확진자는 31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동구 성남동, 60대이며 6일부터 근육통과 오한이 나타나 9일 검체 채취, 10일 확진을 받았다.

315번은 동구 삼성동에 거주하는 50대로서 동구 가양동 계룡식당 관련 30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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