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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보스=AP/뉴시스] 9일(현지시간) 그리스 레스보스섬의 모리아 난민수용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컨테이너 주택과 텐트들이 불타고 있다. 이곳은 코로나19 환자가 35명 발생해 1주일 전부터 폐쇄됐던 곳으로 이번 화재로 많은 난민이 탈출했다. 모리아 수용소에는 약 1만 2500명의 난민이 수용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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