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창단한 ‘안정환 FC U-18팀’이 ‘2020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4강에 진출한 가운데 허필홍 홍천군수와 축구선수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홍천군)ⓒ천지일보 2020.9.9
2019년 창단한 ‘안정환 FC U-18팀’이 ‘2020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4강에 진출한 가운데 허필홍 홍천군수와 축구선수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홍천군)ⓒ천지일보 2020.9.9
2019년 창단한 ‘안정환 FC U-18팀’이 ‘2020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4강에 진출한 가운데 허필홍 홍천군수와 축구선수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홍천군)ⓒ천지일보 2020.9.9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군수 허필홍)이 지난 2019년 창단한 ‘안정환 FC U-18팀’이 ‘2020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안정환 선수측이 직접 군을 수차례 방문해 지역 축구팀 창단 제안과 상호 축구 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며 ‘홍천 안정환FC’을 창단을 했다.

특히 안정환 선수측은 지난해 9월 전국에 있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직접 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며 우수한 선수들을 영입 시켰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