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해명(출처: 정동원 인스타그램)
정동원 해명(출처: 정동원 인스타그램)

정동원 해명… 괴롭힘 루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정동원이 ‘미스터트롯’ 톱6로부터 괴롭힘을 당한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정동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톱6의 막내로 삼촌, 형들에게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글과 함께 ‘미스터트롯’ 톱6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동원은 이어 “이렇게 형제처럼 지내고 있는 우리 모습에 오해가 있기도 한 것 같다”며 “저는 삼촌, 형들의 사랑과 보살핌이 너무나 고맙다. 항상 즐겁게 해주고 힘이 나게 한다”고 해명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5위에 올랐다.

다음은 정동원 해명글

▶안녕하세요. 팬 여러분~

동원입니다~

저는 Top6의 막내로 삼촌, 형들에게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형제처럼 지내고 있는 우리 모습에 오해가 있기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동원이가 직접 말씀드리려고요~~

저는 삼촌, 형들의 사랑과 보살핌이 너무나 고맙습니다.

항상 즐겁게 해주고, 힘이 나게 합니다.

저 동원이, 앞으로도 삼촌 형들이랑 즐겁고 행복하게 미스터트롯맨 활동 할거예요~~

동원이의 삼촌, 형들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Top6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우주총동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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