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중 공사 기술이사와 권혁례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지난 7일 진주혁신도시에 있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에서 ‘한국판 뉴딜 지원 등에 관한 공동 협력 약정’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지일보 2020.9.8
김권중 공사 기술이사와 권혁례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지난 7일 진주혁신도시에 있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에서 ‘한국판 뉴딜 지원 등에 관한 공동 협력 약정’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지일보 2020.9.8

국민 주거안전 확보 위한 협약 체결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한국판 뉴딜’의 새 길을 닦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권중 공사 기술이사와 권혁례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지난 7일 진주혁신도시에 있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에서 ‘한국판 뉴딜 지원 등에 관한 공동 협력 약정’을 맺었다.

한국판 뉴딜의 양대 축인 ‘그린뉴딜’ 분야에서 환경친화적 그린 리모델링 협력 사업을 통해 국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전기 안심건물(아파트) 인증제도’ 시행 대상을 적극 확대해 나가는 한편 LH공사 전기관리자를 위한 사고사례 중심의 안전교육, 한국전기설비규정(KEC) 등 신규 법령 시행에 대비한 기술교류도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기술이사는 “양 기관의 이 같은 협력이 국민 주거환경과 생활 안전 확보는 물론 한국판 뉴딜의 좋은 성공모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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