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8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5회 차에서는 최근 20대 청춘의 분노를 불러일으킨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의혹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으며, 이상휘 세명대 교수와 황태순 정치평론가가 참석한다.

이들은 추 장관 아들의 논란 외에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2차 재난지원금 발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협치론을 꺼내든 이유, 개천절 집회에 대한 국민의힘의 입장 표명 대해 다룬다.

추 장관 아들의 의혹은 현재 평창 동계올림픽 통역병 선발 외압 논란 등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하지만 의혹이 제기된 지 8개월이 지나도록 검찰의 수사가 지지부진해 비판을 받고 있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 2020.8.18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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