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나이 43세… 결혼 후 남편이 꼽은 ‘관자놀이’ “사랑스럽다”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김하늘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김하늘은 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하늘은 어렸을 적 꿈이었던 아나운서를 극 중 캐릭터 직업으로 맡았다고 소개했다.
김하늘은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 출연한다.
드라마에서 아나운서 역할을 맡은 김하늘은 즉석에서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하늘은 과거 한 방송에서 “결혼 후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남편과는 항상 대화가 넘친다”며 결혼 생활의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남편은 김하늘의 얼굴 중 ‘관자놀이’가 가장 사랑스러운 부위라고 꼽았다고.
한편 김하늘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며 지난 2018년 5월 딸을 출산했다. 김하늘은 지난 2016년 3월 1살 연하의 사업가 최진혁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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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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