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그래픽학과 활동 모습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9.5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그래픽학과 활동 모습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9.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게임그래픽은 게임의 얼굴로 게임의 질적 수준을 결정하는 기준이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그래픽학과에서는 탄탄한 예술적 감각을 함양,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2D, 3D그래픽툴의 고난도 사용법을 숙달시켜 준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그래픽학과는 실무와 결합된 게임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고 향후 게임제작과정에서 중심적 역할을 담당할 창의적인 게임그래픽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게임그래픽학과는 3D MAX 기초, 전반적인 기초 드로잉, 게임 속 배경디자인 제작실습, 3D 게임그래픽 실습, 장르별 게임분석 및 그래픽 컨셉 설정 수업 등을 진행한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팀을 구성하고 게임을 디자인 한다“며 ”이때 교수는 코치의 역할로 학생들의 프로젝트 개발에 참여한다. 또한 학생들의 원활한 프로젝트 활동을 위해 프로젝트실, 첨단 장비 및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교 게임학과 학생들은 매년 높은 수준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개발된 게임은 국제게임전시회 G-STAR(지스타)에 출품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는 게임기획, 게임인공지능프로그래밍, 게임아트디자인으로 세분화된 전공과정을 운영 중이며 각 전공별 집중 교육 및 타 전공과의 융복합 교육을 통해 재학기간 중 실제 게임제작 과정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선발 전형이 진행되고 있으며, 내신이나 수능성적 반영이 없는 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