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릴리아, 풍성한 가을 신메뉴. (제공: SPC그룹)
라그릴리아, 풍성한 가을 신메뉴. (제공: SPC그룹)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SPC그룹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가을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따스한 햇살을 머금은 제철 식재료로 가을의 맛을 느끼다(TASTE OF AUTUMN)’를 주제로 무화과, 단호박, 고구마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단호박과 무화과에 바삭한 치킨 텐터와 부드러운 까망베르 치즈가 어우러진 ‘하베스트 치킨텐더 샐러드’ ▲달콤한 무화과, 짭짤한 프로슈토, 부드러운 리코타치즈에 믹스넛과 루꼴라가 올라간 ‘무화과 프로슈토 플랫피자’ ▲오븐에 구운 대하와 감칠맛 나는 명란의 풍미가 더해진 ‘대하 명란 오일 파스타’ ▲달콤한 고구마 튀김에 치즈 스파이즈 시즈닝이 더해진 단짠단짠의 맛이 매력적인 ‘스윗 포테이토 프라이즈’ 등이다. 또한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봉골레 오징어 파스타’ 등 라그릴리아만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스페셜 메뉴 2종도 선보인다.

에이드 2종도 출시한다. ▲새콤달콤한 제철 사과 이용해 상큼한 맛이 특징인 ‘프레쉬 사과 에이드’ ▲잘 익은 배가 들어가 달콤하고 청량감 넘치는 ‘스윗 배 에이드’ 등이다. 신제품은 라그릴리아 전지점 (구의점 제외)에서 가을시즌 동안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라그릴리아는 해피오더 등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제철 먹거리를 활용해 만든 라그릴리아만의 개성 있는 가을 신메뉴를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편안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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