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성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사진.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20.9.3
장애성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사진.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20.9.3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평생교육원(원장 백지숙)이 지난 2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회(사무처장 김은래), 목포시 장애인 종합복지관(관장 최용희)과 ‘장애 성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장애 성인 평생교육 상호 정보공유 및 연계체계 구축 ▲장애 성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희망자 추천 및 지원 ▲기타 장애 성인 평생교육 활성을 위한 제반 협력 등을 해 나갈 예정이다.

백지숙 원장은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그동안 지역사회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큰 노력을 해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제는 지역 중심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장애 성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힘을 쏟을 것이며 각 기관이 협력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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