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효진(고은아) (출처: 고은아 인스타그램)
방효진(고은아) (출처: 고은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고은아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은아는 “오랜만에 라디오에 나온다. 4~5년 된 듯하다. 가장 반가웠던 섭외 전화였다”고 말했다.

이어 고은아는 “미르와 몇 살 차이냐. 어렸을 때부터 유명한 남매였을 것 같다”는 김영철 말에 “동생이랑 3살 차이다. 우리가 사실 인물로 유명했다”고 답했다.

고은아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또한 고은아는 앞으로 어떤 캐릭터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 “한 번도 제 지금 그대로의 모습을 해본 적이 없다. 어두운 배역을 많이 했다. 밝은 역할이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은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MBC 11시10분 전지적참견시점 본방사수해주세욤!! 우히히히힛. 울언니랑. 부끄럽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언니 방효선과 정장을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 자매의 우월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고은아는 본캐릭터 ‘방효진’으로 동생 미르, 언니 방효선과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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