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아이돌Live 자체 제작 오리지널 컨텐츠 부퀘스트 ‘NCT DREAM’ 포스터 이미지. (제공: LG유플러스)
U+아이돌Live 자체 제작 오리지널 컨텐츠 부퀘스트 ‘NCT DREAM’ 포스터 이미지. (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유플러스가 그린 미션형 야외 버라이어티 콘텐츠 ‘부퀘스트’ 세 번째 주인공으로 보이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출연한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자체 제작해 U+아이돌Live로 독점 제공하는 부퀘스트는 ‘부(副)캐릭터‘와 ‘퀘스트’의 합성어다. 가수 이효리의 ‘린다G’, 개그맨 유재석의 ‘유산슬’과 같이 공식 활동 모습 ‘본캐’가 아닌 새로운 캐릭터 ‘부캐’를 쟁취하는 과정을 그린 미션형 야외 버라이어티 콘텐츠다.

‘AB6IX(에이비식스)’와 ‘ITZY(있지)’ 등 대세 아이돌이 등장하며 화제를 모은 부퀘스트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는 세계적으로 ‘DREAM VIBE’ 열풍을 일으키며 독보적 팬덤을 구축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엔시티 드림’이 출연한다.

NCT DREAM의 부퀘스트는 3일 오후 5시 U+아이돌Live를 통해 단독으로 최초 공개되며 4주간 매주 화·목 오후 5시에 총 8회로 방송된다. 본방송 종료 후 멀티캠, 촬영 비하인드 등 미공개 영상도 U+아이돌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NCT DREAM의 부퀘스트 방송 공개를 기념해 멤버 각자 미션을 통해 획득한 캐릭터를 장착한 사진으로 한정판 포토카드도 제작했다. 시청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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