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윤정인웨딩)


웨딩 품목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울산웨딩페어가 2011년 6월 10~12일 3일간 개최하기로 예정됐다.

웨딩드레스를 비롯한 한복, 예물, 침구, 폐백 등 수많은 품목을 일일이 상점을 찾아다니면서 살피기란 어려운 일이다.

이렇게 결혼식을 준비하면 기쁨보다는 부담과 고통이 커진다. 남녀 모두 직장이면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더욱 힘들다. 또 결혼정보업체에서 일방적으로 연결해 주는 제휴사만 믿고 선택하기에는 어쩐지 찜찜하다.

올 6월에 개최될 울산웨딩페어 시즌5(www.wedding-fair.co.kr) 웨딩박람회에서는 예비 신랑신부들이 겪는 이러한 부담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발품을 팔지 않아도 마음에 쏙 드는 ‘나’만의 아이템을 박람회에서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바쁜 예비 신랑신부들은 울산웨딩페어에서 하루만 투자하면 원하는 정보를 모두 얻을 수 있다.

예비 신랑신부들은 직접 물건을 보며 플래너들로부터 1:1상담을 받을 수 있고, 웨딩드레스, 한복, 스튜디오, 예물, 신혼여행, 청첩장, 폐백, 침구, 선물용품, 웨딩홀 등 웨딩 준비에 필요한 모든 품목을 박람회를 통해 비교해 볼 수 있다.

울산을 대표하는 웨딩숍 윤정인웨딩스튜디오를 비롯해 러블리웨딩, 티아라웨딩, 리잉웨딩, 더페이스웨딩, 올레웨딩, 신화웨딩이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국의 멋을 대표하는 한복 전시도 또한 열리는데 신서진우리옷, 마산주단, 신영주단, 비단한실 등 울산 대표한복업체들이 참가한다.

울산예물전문숍인 도쿄앤펄, 올리빈, MG만금당, 은금, 에스벨예물, 루이체예물 등이 준비한 특별 할인 행사도 열린다. 상담 시 업체들이 제공하는 사은품도 받을 수 있어 행사의 재미가 쏠쏠하다.

이번에 준비될 행사는 유명 스튜디오들과 웨딩드레스숍, 여행사, 한복 업체, 예물숍 등이 참가해 2011년 경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2011년 웨딩 신상들을 울산웨딩페어에서 풀어놓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을 결준비와 울산웨딩포인트클럽이 함께 하는 울산웨딩페어(www.wedding-fair.co.kr)를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전화(052-257-1020)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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