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1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4회 차에서는 이른바 ‘어대낙(어차피 대표는 이낙연)’이란 말을 입증한 176석을 이끄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당대표의 당선 배경을 분석할 계획이다.

이날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으며, 이상휘 세명대 교수가 참석한다. 이들은 ‘이낙연 압승의 비결은?’ ‘당명의 정치학, <국민의힘> 속뜻은?’ ‘시무7조 상소문은 무엇을 겨냥하나?’ ‘전공의 파업, 왜 강경하나?’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이낙연 신임 대표는 지난주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총득표율 60.7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반면 경쟁 상대였던 김부겸 전 의원은 21.37%, 박주민 의원은 17.85%를 얻는 데 그쳐 고배를 마셨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25일 오후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여의도 하이킥 3회. ⓒ천지일보 2020.8.25
25일 오후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여의도 하이킥 3회. ⓒ천지일보 20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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