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호 광산구청장·임금옥 bhc 대표·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용성 월드비전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등이 ‘bhc치킨·광주광역시 광산구,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기증식’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제공: bhc)
김삼호 광산구청장·임금옥 bhc 대표·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용성 월드비전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등이 ‘bhc치킨·광주광역시 광산구,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기증식’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제공: bhc)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hc치킨이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bhc치킨은 서울시 노원구를 시작으로 광진구·강북구·구로구·충남 아산시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를 진행한 데 이어 지난 30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관련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식으로 bhc치킨은 첨단초등학교·월봉초등학교·비아초등학교·풍영초등학교·수문초등학교·큰별초등학교·고실중학교 등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이 미설치된 어린이 보호구역에 표지판 7개를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기증식에는 임금옥 bhc 대표를 비롯해 이용성 월드비전 광주전남지역본부장·김삼호 광산구청장·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임금옥 bhc 대표는 “서울시·아산시에 이어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린이 보호구역에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를 완료하면 목표치의 약 85%를 달성하는 것이다”며 “올해 3·4분기 내 교통안전체계 확충이 필요한 곳을 추가 선정해 표지판 무료 설치를 지속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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