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31일 대전 본사에서 ‘2020 한국의 국립공원(월악산, 계룡산, 한라산, 태안해안) 기념주화’ 공개 추첨 행사를 가졌다. (제공: 조폐공사) ⓒ천지일보 2020.8.31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31일 대전 본사에서 ‘2020 한국의 국립공원(월악산, 계룡산, 한라산, 태안해안) 기념주화’ 공개 추첨 행사를 가졌다. (제공: 조폐공사) ⓒ천지일보 2020.8.31 

예약 접수 결과 접수량이 발행량 초과… 9월 1일 당첨자 발표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31일 대전 본사에서 ‘2020 한국의 국립공원(월악산, 계룡산, 한라산, 태안해안) 기념주화’ 공개 추첨 행사를 가졌다.

이날 공개 추첨은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농협은행과 우리은행 전국 지점 및 인터넷 홈페이지, 조폐공사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예약 접수를 실시한 결과 단품 및 4종 세트 모두 예약 접수량이 발행량을 초과한 데 따른 것이다.

공개 추첨은 조폐공사 임직원, 한국은행 관계자 등이 입회한 가운데 컴퓨터 프로그램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첨자는 조폐공사 홈페이지 및 온라인쇼핑몰, 농협은행,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기념주화 배부는 10월 20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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