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박가람,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달달한 일상 공개 (출처: 박가람 인스타그램)
양동근♥박가람,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달달한 일상 공개 (출처: 박가람 인스타그램)

양동근 와이프 박가람 미모+직업 ‘관심집중’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양동근 아내(와이프) 박가람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최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양동근과 아내 박가람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과 아내 박가람은 보모로서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양동근은 “아이 셋을 안 키워 보면 모른다”고 말하자, 아내 박가람은 “시댁도 삼형제고 우리 집도 삼남매지 않나. 내가 엄마가 되어보니까 우리 부모님은 어떻게 우리를 키우신 걸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박가람은 “부모가 되고 보니까 아이들이 아무 일 없이 크는 게 당연한 게 아니더라”고 말했다.

한편 양동근 아내의 원래 직업은 배우다. 양동근은 나이 1979년생, 양동근 아내 박가람은나이 1987년생으로 알려졌다.

양동근 박가람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양동근은 과거 한 방송에서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캠페인송 뮤직비디오 촬영차 만났는데 그 때 작업은 안 걸었다. 언젠가 만나겠지 했는데 먼저 쪽지가 왔다.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다. ‘옳다구나’ ‘월척이다’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양동근 아내 박가람은 “보낸 건 맞다. 잘 해봐야지 이런 느낌으로 보낸 건 아니었는데 오해한 것 같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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