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철 한정식 ‘한상차림’이 27일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 1500인분의 냉면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천지일보 2020.8.28
이우철 한정식 ‘한상차림’이 27일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 1500인분의 냉면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천지일보 2020.8.28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천지일보 충남=박주환 기자] 이우철 한정식 ‘한상차림(대표 이우철)’이 지난 27일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박재흥)에 1500인분의 냉면을 전달했다.

박재흥 관장은 “이번 냉면 나눔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내 시각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희망한다”며 “후원받은 냉면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내 시각장애인들에게 배분 당일 전달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냉면을 전달한 이우철 대표는 한식대첩3 우승,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충남세종지회 수석부회장, 본 복지관 ‘빛이 되어’ 후원회 이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충남도내 시각장애인의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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