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확진자 동선 관련 옥이네 매운쪽갈비 식당 이용자를 찾는 홍보문.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0.8.28
천안시 확진자 동선 관련 옥이네 매운쪽갈비 식당 이용자를 찾는 홍보문.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0.8.28

“22일~24일, 해당 업소 방문자 검사받아야”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두정동 옥이네 매운쪽갈비(도로명 오성4길 22, 지번 두정동 727 창연빌딩 1층) 식당 이용자를 찾는다는 공지를 올렸다.

28일 천안시에 따르면 시청 공식 블로그를 통해 “8월 22일~24일 3일간 해당 업소를 방문하신 분은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041-521-2055~8, 5671~2)로 연락 후 코로나19 검사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버들로 34 또는 문화동 112-14) 운영시간은 오전 9시~정오, 오후 2시~6시, 방문 시 주의사항은 ▲마스크착용 ▲대중교통 이용금지 ▲동남구청 지하주차장 이용금지(선별진료소 주차요원 안내) 등이다. 또한 검사받은 자는 검사 후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시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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