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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28일 오전 6시 57분께 인천시 남동구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도금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60여명과 소방차 20여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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