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CI. (제공: 서울보증보험) ⓒ천지일보 2020.8.27
SGI서울보증 CI. (제공: 서울보증보험) ⓒ천지일보 2020.8.2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보증보험(대표이사 김상택)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2020년 ‘꿈나무·희망 파트너’장학기금 1억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꿈나무·희망 파트너’는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생일 선물·진학 지원금 및 1:1 대학생 학습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서울보증보험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5년 시작돼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

남상일 서울보증보험 상무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국에도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코자한다”며 “서울보증보험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보증보험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난치병 어린이 의료비 지원·주거빈곤가구 아동 주거환경 개선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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